체험담:
수술 중 난 수술이 진행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살과 기관이 가위로 잘리는 느낌을 느꼈고 그 고통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었으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었다. ‘의식은 마취로 잠재울 수 있으나 잠재의식은 마취로 잠재울 수 없다’라고 남편에게 말하고 싶었다. 내가 나중에 이러한 얘기를 의사들에게 얘기했을 때 그들은 내 말을 믿지 않았다. 만약 내가 그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면 그들이 그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갑자기 고통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어두운 터널을 로켓처럼 맹렬한 속도로 나는 것을 느꼈다. 내 자신을 정지할 수가 없었다. 세우려고 시도했으나 어떤 목소리가 이것이 죽음이다 라고 말을 했다. 그것이 남자인지 여자 목소리인지 구분이 되지않았지만 여하튼 그 목소리가 내가 터널통과를 하는데 가이드해 주었다. ‘나는 아들이 있어요. 걔를 떠날 수 없어요. 걔가 지금 아파서 내가 곁에 있어야 해요.’ 라고 말하며 나는 저항하기 시작했다. 그 목소리는 ‘그 아무도 당신 것이 아니야. 우리는 모두 홀로 여행을 한다고.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교훈을 배우면서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거기에 무슨 애착 같은 것은 없는거야’ 라고 타일렀다. 하지만 난 계속 난 아들이 있다고 우겼다. 그 목소리가 묻기를 ‘아들이 있다면 그 애 이름이 뭐야?’ 근데 그 애 이름을 잊어버려 답을 할 수가 없었다. 계속 노력을 했으나 걔 이름을 기억해 낼 수가 없었다. 그 목소리가 말했다. ‘ 그 애는 그 애 자신의 여행을 하는거야. 걔가 해야만 할 일은 그 자신이 해낼거야’ 아들의 삶에 있어서 내가 할 일은 없었다.
이러는 내내 나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지고 있었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내 가족에 대해 말하고 싶었지만 날아가는 속도가 너무 엄청나고 내가 멈출 수도 없었기에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저 멀리 희미한 빛이 보였는데 그 곳에 도착하면 나는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느꼈고 나는 계속 저항했다.
갑자기 그 목소리가 하는 말이 들렸다. ‘당신은 죽지 않을거야’ 그리고는 속도가 늦추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곤 목소리가 말하길 나는 죽지 않고 이 생에서 더 머무를 거라고. 그리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었으나 아무리 기억을 되살리려고 노력을 해도 기억을 하지 못하겠다.
내가 언제 제 정신으로 돌아왔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틀이상 눈을 감지를 못했는데, 내가 눈을 감는 순간 나는 죽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남편, 어머니 그리고 내 형제들이 나를 재우려고 최선을 다 했으나 나는 도저히 잘 수가 없어서 그들이 손으로 억지로 내 눈을 가리는 수밖에 없었다.
배경정보 :
성별: 여자
임사체험 발생일: 02/28/1980
임사체험 요소:
임사체험시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나요? 예 사고
차와 충돌하기 직전에 나는 내 몸을 빠져나왔다. 내가 빠른 속도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고 있는데 내 주행차로로 차가 끼어들었다.
당신의 경험 내용이 어떠했다고 생각하나요? 아주 즐거웠다
경험시 유체이탈 상태였나요? 아니오
당신이 신체와 분리된 느낌이었나요? 아니오, 차와 충돌전 내 몸을 빠져 나왔다.
경험중 의식과 깨어있는 정도가 당신 일상의 정상적인 의식과 깨어있는 정도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였나요? 정상시 보다 더 의식이 있고 깨어 있었다. 과거 정상적인 일상에서는 이러한 체험을 결코 하지 못했지만, 다만 정상하고는 좀 괴리가 있는 경우도 몇 번 있기는 하였다.
경험중 어느 시점에 최고의 의식과 깨어있는 상태였나요? 체험 전 과정에 걸쳐 명료한 의식을 유지하였고 그리곤 내 몸으로 돌아왔다.
당신의 생각이 빨라졌나요? 아니오
시간진행이 빨리 느껴졌나요? 아님 늦었나요? 아니오
당신의 감각이 평소보다 보다 생생해 졌나요? 엄청나게 생생했다
당신의 경험시 시야를 경험 바로 직전의 일상적인 시야와 비교하세요: 나는 그때 죽지않았다. 죽는 것에 대해 두려움은 있었지만. 도로 아래쪽을 보고있는데 차가 보였고 내가 교차로를 건너는 순간 그 차가 끼어들었다. 그리곤 내 몸에서 빠져 나왔지만 내 몸에 그대로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당신의 경험시 청각을 경험 바로 직전의 일상적인 청각과 비교하세요: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했다. 좀더 생각해 봐야겠다.
마치 초능력으로 다른 곳에 행해지는 일들을 알게 된듯 되었나요? 예,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사실들도
경험시: 터널 통과
터널을 통과했나요? 예 핑크빛 터널이었다. 내가 첫번째 대장검사를 받을 때도 그랬다.
경험시 어떠한 존재를 봤나요? 그들의 존재를 느꼈다
어떠한 사망한 (또는 살아있는) 존재를 만나거나 알게 되었나요? 불확실하다 내 생애 전 내가 있었던 곳 같은 느낌이다.
경험시: 텅빔
경험시: 세상과 다른 빛
밝은 빛을 보았거나 둘러싸여 있다고 느꼈나요? 신비스럽거나 세상 것이 아닌 근원에서 발현한 빛
기이한 빛을 보았나요? 불확실하다 터널 끝에 빛이 보였다.
어떤 다른 기이한 세상에 들어온 것 같았나요? 아니오 내가 마치 집으로 돌아온 듯한 익숙한 느낌이었다.
경험시: 강한 감정적인 톤
경험시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 그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었다. 곡선부 넘어서 어떠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평화 또는 즐거운 느낌을 느꼈나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평화 또는 즐거움
기쁜 느낌을 받았나요? 매우 즐거움
조화의 느낌 또는 우주와 일체감을 느꼈나요? 자연과 연합 또는 하나됨을 느꼈다
경험시: 특별한 지식이나 목적
갑자기 모든 것을 이해한 것처럼 보였나요? 아니오
당신의 과거 형상들이 떠 올랐나요? 아니오
미래의 광경이 당신에게 보였나요? 아니오
경계 도는 돌아올 수 없는 점까지 이르렀나요? 경계를 건너가도록 허가를 받지 못했거나 내 의지에 반하게 돌아오게 되었다
신, 영혼 과 종교:
당신의 경험전에 종교적인/영적인 생활에서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나요? 내 자신에 매우 중점을 두었다
당신의 경험전 종교는 무엇이었나요? 여러가지 믿음. 어린아이처럼 신앙을 찾고 있었다.
경험한 이래 종교 생활에 변화가 있었나요? 예
경험한 이후 당신의 종교/영적인 생활에서 무엇에 중점을 두나요? 내 자신에 매우 중점을 두었다
현재 종교가 무엇인가요? 다른 종교-뉴 에이지 나는 그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삶을 끝내라는 명령이 있기까지 난 살아야만 하고, 때가 되어야 우리는 떠날 수 있다.
당신의 경험이 세속적인 믿음과 일치되는 점을 갖고 있나요? 있었다. 심판
경험시 당신이 갖고 있던 믿음과 전혀 일치하지 않은 내용이다. 아니오 나는 나의 생애 전반에 대해 좋았고 나빴는지 고찰하는 자리에 앉아 있었지만 그것은 통과하는 관문은 아니었고 매우 사랑이 넘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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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경험때문에 가치관이나 믿음에 변화가 있었나요? 예 ‘자유의지’라는 의미를 안다. ‘자유의지’가 여기에서 실현된다고 느낀다. 이 모든 것이 나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느낀다. 우리는 선택하기를 두려워하는 존재이다.
신비로운 존재와 만나거나 확인되지 않은 소리를 들었나요? 확실한 존재 또는 신비스럽거나 기이한 근거에 나오는 소리를 들었다 예, 사람. 매우 익숙한 사람이었다.
이미 사망한 또는 종교적인 영혼을 보았나요? 그들의 존재를 느꼈다
종교적인 이름으로 기술되는 과거 지구에 살았던 존재들과 만나거나 알게 되었나요? (예를 들어 예수, 모하메드, 부처 등) 불확실하다 긴 옷을 걸친 사람이었다.
경험중에 당신은 생전의 존재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까? 아니오
경험중 당신은 우주적인 연결 또는 하나됨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까? 아니오
당신은 경험전 신의 존재에 대해 믿음이 있었습니까? 아마도 신은 존재할 것이다
경험중 신의 존재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까? 아니오
경험 이후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습니까? 잘 모르겠다
종교 이외에 세속적인 삶에 대하여: :
경험중 당신의 목적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나 정보를 얻었습니까? 예
경험후에 세속의 삶을 사는게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믿습니까? 의미가 있고 중요할 수도 있다
경험중 삶의 의미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까? 난 진실로 누구인가 생각하는 보다 많은 정보를 얻었다.
경험전에 사후의 삶이 있다고 믿었나요? 사후의 삶이 있는지 불확실하다
경험후에 사후의 삶을 믿습니까? 아마도 사후의 삶이 존재할 것이다 불확실하다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평화를 느꼈다.
경험전 당신은 죽는 것이 두려웠나요? 나는 죽음이 매우 두렵다
경험후에 죽음이 두렵나요?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경험전에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게 두려웠나요? 세속의 삶을 사는게 약간 두려웠다
경험후에 당신은 세속의 삶을 사는게 두려웠나요? 세속의 삶을 사는게 두렵지 않다
경험후에 세속의 삶이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까?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
우리가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정보를 얻었습니까? 불확실하다
경험중에 삶의 어려움, 도전, 고난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까? 아니오
경험전에 당신은 동정심이 많은 편이었나요?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적당히 있다
경험중 사랑에 대한 정보를 얻었나요? 불확실하다 전에 느끼지 못한 사랑을 느꼈다.
경험후 동정심이 많아졌나요?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아주 많다
경험후 당신의 삶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삶에 큰 변화가 있었다 삶에 대한 방식 죽음에 대한 방식 그리고 그 두가지 사이의 방식에 대해 생각을 한다.
경험으로 인해서 당신의 관계가 명확하게 바뀌었나요? 예 내가 들어온 어떤 것들은 믿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내가 죽어서 거치는 심판에 의해 내가 구원을 받거나 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원리적인 기독교리는 사람들을 조종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경험후:
경험을 말로 표현하기기 어려웠나요? 예
경험을 했던 시점에 일어났던 다른 사건과 비교해 경험을 얼마나 정확하게 기억하나요? 경험을 했던 시점에 일어났던 다른 사건보다 더 정확하게 경험을 기억한다
경험후에 경험전에는 가지지 못했던 어떤 정신적인, 비일상적인 또는 어떤 특별한 재능이 생겼나요? 불확실하다 나이가 든 지금,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과 경험에 대해 나눈 적이 있나요? 예
경험전에 임사체험에 대해 지식이 있었나요? 아니오
임사체험 직후 (며칠 부터 몇 주) 경험의 실재에 대해 어떻게 믿었나요? 경험이 정말로 실재였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체험이 어제 일어난 것처럼 생생하다.
지금은 당신의 경험의 실재에 대해 어떻게 믿나요? 경험이 정말로 실재였다 그때와 지금 사이에 여러 경험에 의해서
당신 삶의 어떠 시점에 당신 경험의 일부가 재현된 적이 있나요? 예 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