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2005년 한여름이었다. 나는 집 뒤의 계단에 앉아서 오레곤에 사는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 오후 늦은 시간이었는데 내 전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다. 그는 그 지역에 있는 공장의 엔지니어로 일했는데, 콘크리트 계단에 앉아 있는 나를 지나 걸어가는데 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멀리서 천둥이 울리는 것이 들려서 나를 지나쳐 집으로 들어가는 그를 향해 태풍 중에 무선폰으로 통화해도 안전하냐고 물어봤다. 괜찮을 거란 답을 듣고 나는 계속 통화를 했고 그는 옷을 갈아입으러 집안으로 들어갔다. 5분쯤 뒤에 굉음을 들었는데 시커먼 하늘로부터 번개가 떨어져 내 오른팔을 내리쳤다. 번개가 나의 몸을 통과하자 나는 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바닥에 나동그러졌고 나의 발과 등이 닿았던 계단에는 뚜렸한 자국이 남겨졌다.
나를 관통한 번개가 집 아래를 통과해 바로 집 앞에 있던 변전기를 셧다운 시켜버려서 4시간동안 주위의 모든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되었다. 나는 쇼크상태로 있었는데 매우 기묘한 느낌이었으며 방향감각을 잃고 무언가와 분리된 느낌이었다. 전신을 심하게 떨면서 땀을 흘리며 배가 아팠는데 팔과 가슴의 고통은 참기 힘들 정도였다. 집이 낯설게 보인 이유는 내 영혼이 몸을 떠나서 짧은 시간동안 집안을 둘러본 후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내가 본 광경이 매우 혼란스러운 것은 그곳이 나의 집은 맞는데 그 안의 가구는 모두 나의 것이 아니었다. 완전히 다른 시간대에서 온 것처럼 보였는데 내가 마치 1920년대나 1930년대의 시간대로 이동한 것 같았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믿기지가 않았다.
나는 땅에 쓰러져 있는데 내 영혼은 나의 몸을 떠나서 집안에서 공중에 떠다니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모든 것이 너무나 이상했고 올바른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것이 노란 색으로 탄 것처럼 보였는데 공기조차 그랬다. 그리고는 방안에 있는 가구가 나의 것이 아닌 것이 눈에 보였다. 창문에 걸린 레이스 커튼을 보니 그것도 내 것이 아니었다.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남편은 어디로 간거지? 아이들은 어디에 있지? 아무도 찾을 수가 없었다. 전기도 안 들어왔다. 변압기가 터져 버렸지만 오래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소리같은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더 이상 공중에 떠있지 않았다. 방을 돌아다니며 그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몇 분 정도 흘렀을 것 같은 느낌인데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느껴졌고 사물들은 매우 느리게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 때 두 남자가 나타나더니 내 양 옆에 서는 것이다. 20대 또는 30대 초반의 젊은 남자였다. 그들은 금색 머리와 파란색 눈을 하고 있었다. 크림색의 린넨천 같은 것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들 주위에 밝은 빛이 나서 마치 조명을 받는 것 같았고 그들의 몸 모든 세포에서 기쁨이 발산되는 것 같았다. 그들이 입고 있는 린넨옷이 매우 정교해 보였다. 굉장히 세밀하게 직조된 천으로 터치감도 매우 부드러웠다. 나는 린넨의 작은 직조패턴도 볼 수 있었다. 그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 잘은 모르지만 훨씬 뚜렸하게 두드러져 보였다. 처음엔 그들이 천사인 줄 알았으나 곧 그들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그 두 사람은 어렸을 때 죽은 나의 동생들이었다. 내가 한 살 때 첫째 동생이 출산하지 마자 죽었고, 내가 두 살 때 엄마가 유산으로 둘째 동생을 잃었는데 엄마는 임신을 했다는 사실조차 알지를 못했다. 그러한 일들을 기억하기에는 당시 내가 너무 어렸고 부모님도 그 얘기를 하지않았다.
이렇게 서로 보니 가족상봉처럼 너무나 행복했다. 그들은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둘 다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아마 아버지도 그들을 매우 자랑스러워 했을 것이다. 마음이 편해지자 그들이 구름으로부터 나를 인도해서 커다란 영광이 넘치는 도시의 왼편에 위치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데려갔다.
주위를 둘러보니 컬러가 너무나 밝고 생기가 돌았으며 공기는 달콤하고 깨끗했다. 새들은 지저귀고 주위에 개천이 있는지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무도 있고 꽃들도 있고 풀들은 상쾌하게 내 발을 간질거렸다. 내 피부위로 부드럽고도 비단 같은 산들바람이 불어왔다. 숨이 막힐듯이 아름다운 곳에 서있는데, 주위에 있는 어떤 거대한 존재가 나에게 사랑을 퍼붓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한 환희를 느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내 주위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놀라움으로 바라보며 서있는 것뿐이었다.
이 시점에서 나는 죽었고 천국에 와있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그것은 지식이 주입된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간단한 사실로 내게 주어졌다. 아무런 두려움이나 쇼크도 없었다. 내가 공중에 떠있다고 느껴졌는데 기분이 좋았고 그것에 저항할 이유가 없었다. 그때 사람들이 나를 도우려 주위에 몰려들었고 나는 생애를 고찰할 기회가 주어졌다. 내 생애가 눈앞에 펼쳐졌는데 내가 말했고 행한 것 모든 것이 보여졌다. 그것은 마치 흑백필름 영화를 보는 것 같았는데 아무런 느낌이나 심판도 없었다. 신은 우리를 심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스스로를 심판할 뿐이며, 신 앞에 서 그의 축복과 완전함 속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우리의 일생을 되돌아볼 뿐이다.
나에게 있어 그가 했던 모든 일은 내 인생의 고찰을 통하여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한마디도 듣지 못했지만 이 과정은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갔다. 이렇게 인생고찰을 한 뒤에 ‘네가 우주에 내어놓은 것은 너에게 다시 돌아온다’ 라는 남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원에 가만히 서 있는데 꽃과 나무와 풀들의 컬러가 얼마나 아름답고 화려한지 다시금 보게 되었다. 붉은 색은 더 붉었고 핑크색은 더 핑크다웠고 노락색은 더 노랬다. 컬러들은 내가 본 어떤 컬러보다 훨씬 더 선명하였다. 공기는 달콤한 향기가 감돌았는데 너무나 깨끗하면서 청명했다. 풀들의 감촉은 마치 아름다운 봄날같이 시원하였다. 나무에는 새들이 지저귀고 시내물이 바위 사이를 흐르는데 마치 햇빛 받은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였다. 그때 나는 모든 사물은 고유의 높이와 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무들은 소리를 가졌고 입사귀도 자신의 소리를 가졌으며 바위도 그들 만의 소리를 가졌고 물도 또 다른 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모든 각각의 소리들을 함께 모으니 마치 장대한 심포니와 합창이 어우러진 것같은 소리가 났다. 보다 놀라운 일은 천국에 있는 모든 사물과 모든 사람이 신을 찬미하며 함께 노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이 모든 것이 너무나 빠르게 일어났는데 또 한편으로는 시간이 정지된 것 같았다. 나는 마치 커다란 지식의 정맥주시병에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이러한 모든 지식이 나에게 주어져서 나는 적절하게 질문하는 단어조차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환희했고 득의양양했다. ‘아하’ 하는 감탄사의 연속이었다. 그것은 모두 매우 단순하면서 논리적이었다. 어떤 시점에서 나는 얼굴에 큰 미소를 지으며 ‘와우, 그게 그런 것이었구나, 정말 멋지네, 하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모든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었다. 천사를 보았는데 그들이 나에게 호수를 보여주었다, 그 곳에서 그들은 지구상에서 일어날 미래의 사건들을 나에게 보여주었는데, 사실 그것은 이미 벌어진 일들이었다.
나의 몸 앞을 내려다보니 내가 몸을 아직도 가지고 있고 내가 항상 가지고 있던 몸과 똑같아 보였다. 이전과 똑 같은 옷을 입고 있었고 내 어깨 아래로 금발 머리가 내려져 있는 것도 보였다. 청바지와 나의 발도 보였다. 그러나 내 몸은 훨씬 가볍게 느껴졌는데 깃털 같이 가벼웠고 이 세상 에서처럼 무겁지 않았다. 지구상에서는 중력이 잡아 당기고 있어서 모든 것이 매우 무겁게 느껴졌으나 여기서는 몸이 가벼웠다. 또한 내 몸이 어떻게 보이는가 또는 그게 적절한지 아닌지 더 이상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내가 여러 번 얘기한 것은 알지만 내가 느낀 모든 것은 사랑과 완전한 수용이었다. 그것은 참으로 놀라왔다! 모든 곳에 사람들이 있었는데 모두가 젊게 보이고 아픈 사람은 없었다. 그때 예수님이 나에게 걸어왔다. 키가 크고 아름다웠다. 머리결은 어두운 색에 곱슬거렸고 허리까지 머리가 내려와 있었다. 피부는 까무잡잡했는데 눈 색깔이 따뜻한 고동색이었다. 그의 미소가 내 마음을 녹였다. 그가 말씀하길 나를 사랑한다고 하시며 내 생애의 모든 날에 나와 함께 하셨다고 하셨다. 또 내 곁을 결코 떠나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그를 응시할 뿐 말을 꺼낼 수 없었다. 그는 너무나 아름다웠고 나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에 나는 할 말을 잃었다. 그는 그 자리에서 나에 대한 사랑을 선포하였다.
그리고 나는 정원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나무가 빽빽한 협곡으로 움직였다. 황금색의 햇빛이 커다란 오크 및 소나무의 가지를 통하여 쏟아지는 것이 보였고, 통나무 하나가 개천가 옆에 놓여져 있는데 그 주위에는 작은 꽃들이 어우러져 피어있었다. 그리고 소나무 솔잎과 솔방울들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바위를 가로질러 흘러가는 물소리를 들으며 통나무쪽으로 건너가 그 위에 앉았다. 옆을 바라보니 한 남자가 통나무의 반대쪽 끝에 앉아 있었다. 공기는 서늘하고 편안했으며 새들이 노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가 신이라는 사실을 그 때 알았다. 어둔 색깔의 곱슬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내려와 있었고 깨끗하게 면도한 턱수염에 아름다운 푸른 눈과 행복한 미소를 얼굴에 머금고 있었다. 또한 6피트 정도의 키에 하얀 가운과 샌달을 걸치고 있었다. 우리는 거기에 앉아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누었는데 유쾌하게 웃으며 반짝이고 행복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잠시 침묵하더니 나에게 얼굴을 돌여 내 눈을 가만히 응시하며 조용하고도 친절한 목소리로 묻기를 ‘만약 바로 나와 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그를 바라보며 ‘무슨 뜻인지요?’ 그는 미소지으며 인내하는 것이 어린 아이를 대하는 아버지와 같았다. 다시 묻기를 ‘만약 나와 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내 무릎에 놓여있는 그의 손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다시 그를 바라보며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답했다. 그는 여전히 미소지으며 참을성있게 설명을 하였다. ‘부모도 아니고 아이도 아니고 남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그냥 나와 너라면, 그 외 누구도 아니고’ 나는 그의 아름다운 얼굴을 쳐다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는데, 별안간 약간 겁이 나서 더듬거리며 말을 하길 ‘아뇨, 만약 단지 당신과 나라면, 처음 10분간만 내가 모두 질문하고 함께 떠들다보면 당신은 엄청 화가나서 나를 매우 싫어하게 될 겁니다’
그는 나에게 미소를 지었다. 매우 참을성 있고 사랑스러웠다. 너무나 친절해서 그러한 적절하지 않은 감정은 이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일어나면서 나에게 따라오라고 몸짓했다. 짧은 거리를 걸었는데 그는 나에게 우주 전체를 보여주며 거기에는 아무도 없다고 얘기했다. 사람도 없고 건물도 없고 차도 없고 동물도 나무도 없다고 했다. 다만 회오리치는 무지개 빛 가스,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별들, 회전하는 천체. 숨막히게도 아름다우면서 엄청나게 거대한 것 같았다. 우주가 얼마나 큰지 상상도 안되었다. 잠시 후 우리는 다시 개천가의 통나무로 돌아와 앉았다. 그가 다시 묻기를 ‘만약 바로 너와 나라면 너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그의 질문에 바른 답을 찾느라 난처했고 그는 계속 기다렸다.
나는 내 앞에 놓인 매우 커다란 오크나무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무뭉치의 세세함과 땅밑에 있는 뿌리, 부드러운 잎사귀에 작은 생명을 주는 실핏줄 등을 보았다. 내가 본 것은 나무가 아닌 나무 전체를 이루고 있는 개별적인 부분들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이 나무의 생명에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나무 주위의 환경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고,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 되어있는지 그리고 그 모든 부분이 그들의 방식대로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나는 잠시동안 그것을 배우게 되자 이러한 나의 바라봄이 바로 신이 계획한 것이고 신이 나를 가르치고자 하는 이해의 매우 큰 부분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대답했다.
나는 지금도 내가 왜 그러한 방식으로 신에게 답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이유는 나는 평생동안 한번도 코란을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책을 본적도 없었고 이슬람 교리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다. 그러나 나는 얘기하길 ‘신이시여! 코란에서 당신의 100번째 이름은 신은 모든 곳에 있고, 신은 아무데도 없고, 신은 내 안에 있습니다’ 신은 말하길 ‘그래 맞다 바로 그거다. 그리고?’ 나는 나무를 쳐다보고는 다시 그를 보고 ‘신이시여! 당신이 이 나무를 만드셨고, 당신은 이 나무안에 있고, 그래서 내가 이 나무를 보면 당신을 보는 겁니다’ 그가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보았고 ‘그래, 그리고?’
그리고는 나는 부모님을 생각했다. ‘신이시여! 당신이 부모를 만들었고, 당신은 나의 부모안에 있고, 그래서 내가 부모를 볼때마다 당신을 보는 것이죠’ 다시 그가 말하길 ‘그래 그리고?’ 그는 내가 더 생각을 하길 원했다. 그래서 나는 이 세상에서 다른 이에게 해악을 끼치는 사람들을 생각했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생각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어서 나는 좋아하지 않지만 당신이 그들을 만들었고 당신이 그들 안에 있고 그래서 내가 그 사람들을 볼때마다 나는 당신을 봅니다.’ 그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말하길 ‘그래, 맞다. 지금 내가 질문이 하나 있는데, 네가 거울을 볼 때마다 무엇이 보이느냐?’ 나는 다시 내 손을 내려다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내가 솔직하게 답변한다면 ‘나는 나를 봅니다. 아무것도 특별하지않은 사람, 바로 나이지요’ 라고 하겠지만, 그의 아름다운 눈을 바라보고 그 눈에서 나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자 이러한 감정은 눈이 녹듯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나는 답하길 ‘신이시여! 당신이 나를 만들었고 당신은 나의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거울에서 당신을 봅니다’ 그러자 그는 ‘그래 맞다’ 그는 매우 행복해 하면서 미소가 얼굴에 활짝 피었다. 나는 그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그의 깊은 사랑이 나를 감쌌다. 그가 나를 바라보자 나는 완전히 그의 사랑에 파묻혔다. 나에게 이 대화는 너무나도 커다란 경험이어서 이러한 고백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 대화가 아직도 내 마음 속에서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는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서 손쉽게 신의 아름다움을 볼 수가 있으나, 정작 내 자신안에 있는 신의 아름다움은 보기가 매우 어렵다. 나는 특별하고 나는 아름답다는 사실을 내 자신에게 계속 상기시키곤 한다. 우리 각자는 신에게 특별하다. 그가 우리를 만들었고 그가 우리 안에 있으며 그는 실수를 하지 않으며 우리를 쓸모없이 만들지 않으셨다. 그에게 우리는 모두 중요하면 우리 모드는 아름다우며 그는 우리를 완전한 사랑으로 바라보신다. 우리는 신이 완전하게 사랑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다. 완전한 사랑은 우리의 영혼을 아름답게 빛나게 만든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우리 영혼 내부 깊숙한 곳에서 나오고 결코 사라지지 않으니 그것은 우리 내부에 있고 영원하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인간으로서 나의 가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는 그들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에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또한 행복은 외부요인으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배워야 했다. 진정으로 행복하려면 그것이 내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야 한다. 신에게 나는 나이고 전부이며 바로 나다. 신의 눈에 나는 그저 나로서 완전한 존재이다. 내 가치는 신이 만든 내 자신의 존재이다. 내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할 필요는 없다. 신이 원하는 것은 그가 나로 인해 항상 기쁘다는 것을 내가 아는 것이다. 내가 할 일은 내 자신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고 내 인생에서 그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염려할 필요가 없다. 내 안에서 신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를 끝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숲 속을 걷기 시작했는데 아름답고 화려한 가운을 입은 두 명의 여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나를 정원의 끝자락에 있는 조용한 호수가로 인도해 주었다. 그 두 여인은 내가 알기로는 천사들인데 나에게 이 세상에서 일어날 미래의 사건들을 영화처럼 보여주었다. 내가 본 것 9/11 사태를 포함한 우리나라에 대한 테러리스트의 테러사건들이었다. 또한 금융기관의 붕괴로 우리의 화폐가 종이 이상의 가치를 잃어버려 물건을 유통하는데 금화와 은화가 사용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말하길 결국 우리가 오래전에 경험했던 물물교환시대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진, 화산, 태풍 등 많은 자연재해도 보여주었는데, 6개의 큰 파도가 육지를 덮치는 장면이 보였는데 그 중 하나가 일본, 또 다른 하나는 인도네시아 그리고 칠레도 보였다.
캐나다에 있는 한 여자가 차에 작은 소년과 함께 있는게 보였다. 홍수 때문에 차가 길옆으로 휩쓸리면서 강아래로 잠기게 되어 익사할 지경이 되었다. 신이 천사들을 인간의 형태로 그들에게 보냈지만 그 소년은 이미 죽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천사들이 말했고 실제로 그는 나중에 살아났다. 영적인 영상은 시리즈로 계속되었다.
그들은 나에게 정부와 관련된 사람들이 어떻게 이 세상의 평화를 파괴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부패한지를 보여주었다.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어둠도 보여주었고 다른 정부들이 전복되고 길에서 벌어지는 데모도 보여주었다. 그들이 어떤 특정 데모를 보여주었는데 한 남자가 상점 앞유리창에 어떤 물건을 던지고 가까이에 불타고 있는 건물도 보였다. 또한 총소리도 들리고 ‘안전 대피처’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구역에 남아있는 빛의 포켓도 보여주었다. 이러한 대피처는 대개 산간지역에 위치했는데 이 대피처가 위치한 지역 주위로 어두운 구름이 몰려 있는 것도 보여주었다. 그들이 보여준 마지막 장면은 은색 리본이 미국을 분리하는 장면인데, 나에게는 이 리본이 강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아마도 미시시피 강으로 추측되는데, 이 리본이 점점 커진다는 것 외에는 리본의 의미를 더 자세히 설명해 주지는 않았다.
오늘에 이르러 사실은 이러한 사건이 벌어질 때 나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충격받고 놀랐는데 그 이유는 천사들이 내게 보여준 바대로 그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 세상에! 그건 그들이 나에게 보여 준거야’ 라는 사실을 이해한 이후이다. 그것은 나에겐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그들이 이러한 것들을 왜 나에게 보여주었는지 난 모른다. 그러한 정보로 내가 무엇을 하겠는가? 그들은 그 이유에 대해 얘기를 해주지 않았고 나는 다음 사건이 일어날 것을 기다릴 뿐이다. 그들이 말한대로 사건이 일어나면 나는 그저 놀랄 뿐이다. 나는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다. 그걸 원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때때로 앎의 정맥유리병이 섬광처럼 지나가는데 그 사건이 일어나기 하루나 일주일 또는 한달전에 그것을 알 수는 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꿈을 꾸거나 환상으로 보여지는 경우도 있다. 그때는 나는 임사체험 중에 천사들이 나에게 보여준 미래의 모든 사건들이 그냥 지나가기를 기도를 한다.
임사체험이 끝났을 때 나는 뒷마당 땅에 누워있었는데, 번개가 나를 쳤던 계단 바로 오른편이었다. 핸드폰은 내 손에서 멀리 떨어진 파티오의 반대쪽에 떨어져 있었는데 완전히 타서 새까맣게 되어 있었다. 또한 내발이 딛고 있었던 계단과 내가 앉았던 계단부분에 까맣게 탄 자국도 보였다. 임사체험에서 돌아온 후 처음 6개월 동안 나는 완전히 축복받아 신과 하나된 상태로 지냈다. 그리고 예전보다 다 강한 믿음을 가지고 되었다. 지금도 종교적이지는 않지만 신과 훨씬 더 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환상을 보고, 영혼을 보며 냄새도 맡고 듣고도 있다. 많은 관계들이 변화되었으며 이혼을 하고 또 재혼을 했다. 임사체험 직후 나는 자발적으로 쿤다리니 자각을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상점이나 교회 등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갈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파동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밝은 빛,과 큰 소리나는 음악, 어두운 빛깔 등이 나를 고통스럽게 했다.
나는 번개를 끌어들이는 것 같다. 총 네 번 번개를 맞았는데 그 중 두 번은 구상 번개이고 두 번은 번개였는데, 각각 내가 40, 43, 44, 46 세 때였다. 첫번째는 구상번개였는데, 옆 창의 조그만 틈을 통해 번개가 내 처소에 들어와 마루를 건너 컴퓨터로 작업중인 나의 손을 쳤다. 두번째는 번개에 맞아 임사체험을 한 경우였는데, 심장전문의는 그 번개로 나는 최소한의 심장충격만 받아 생존한게 참 행운이라고 했는데 다만 번개의 직접적인 충격으로 우각차단의 후유증은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세번째는 구상번개였는데 거실의 앞창문을 통해 번개가 들어와 소파를 타고넘어 티브이를 보고있는 나의 뒷머리를 쳤다. 네번째는 번개가 집 바깥 땅을 쳤는데 집 아래를 타고와 전기선을 통해 고데기를 들고 있던 나의 손을 쳤다,
나는 매우 폭력이 난무한 결혼생활은 하였는데, 임사체험 후 이혼을 하자 번개 맞는 것이 멈췄다. 내 생각엔 신이 중요한 진실을 나에게 일깨우려고 했던 일 같지만 확신은 못하고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임사체험 직후 나에게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11일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 손에 잡히는 모든 책을 읽었다. 나는 모든 사물과 모든 사람을 사랑했고 여전히 그렇지만 지금은 좀 더 조심스러워졌다. 그렇게 적응된지 이제 10년이 되었다.
추가적인 사항:
얼마전에 이슬람 신비주의의 교수와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는 나의 임사체험과 신의 100번째 이름, 그리고 그것을 내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 관심있어 하였다. 내가 코란에 대해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가 코란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거기에는 신의 99개 이름만 적혀져 있을 뿐 100번째 이름은 오직 고위 성직자들만 안다고 했다. 그것은 결코 말이나 글로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근데 내가 어떻게 그걸 아는지 나에게 질문했다. 내 마음에 그러한 지식을 주입한 이는 신 뿐이고 그는 그것이 옳다고 하였다.
신과의 대화를 되돌아보면 그가 나에게 커다란 교훈을 가르쳐준 것을 느낀다. 그는 모든 것을 창조했고 그는 모든 것 안에 있다. 신이 내가 무엇을 알기를 원했건 그 순간 그는 나를 사랑했다. 그가 나를 만들고 그는 나 안에 있다. 내가 거울을 볼 때 나는 그를 본다. 나는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신의 아름다움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나 자신에서는 신의 아름다움을 보기가 매우 어렵다. 나는 지금도 나는 특별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내 자신에게 상기시키곤 한다. 우리 모두 각자는 신에게 특별하다. 그가 우리를 만들었고 그는 우리 안에 있다. 그는 실수를 하지 않으며 쓸모없는 것을 만들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우리는 모두 중요하며 우리는 모두 아름답다. 그는 우리를 완벽한 사랑으로 보며 그는 나를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한다. 완벽하게. 우리는 그가 완벽하게 사랑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다. 완벽한 사랑은 우리의 영혼을 아름답게 빛나게 한다. 내가 배워야 할 것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영혼 깊은 곳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외적인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색하고 우리도 그러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우리 내부에서 나오고 결코 퇴색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고 영원하다. 나의 인간으로서의 가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또는 그들이 나를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나는 행복은 외부 요인에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내가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그 행복은 내 자신의 가슴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신에게는 나는 나이고 그것이 전부이다. 바로 나. 그의 눈에는 나는 나로서 완벽하다. 나의 가치는 신이 나를 만든 그 존재에 있다는 것이다. 신은 그가 나로 인해 기뻐한다는 사실을 내가 알기를 원한다. 내가 할 일은 내 자신으로 행복하고 내 삶에서 기쁨을 찾는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나는 내 자신안에서 신의 아름다움을 볼 필요가 있다.
배경정보:
성별: 여자
임사체험 발생일: 2005년
임사체험 요소:
당신의 경험 내용이 어떠했다고 생각하나요? 아주 즐거웠다
경험시: 경험시 유체이탈 상태였나요
분명히 신체로 부터 떠났고 바깥에 위치했다
경험 중 의식과 깨어 있는 정도가 당신 일상의 정상적인 의식과 깨어 있는 정도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였나요? 정상시 보다 더 의식있고 깨어있었다 모든 것이 고양되었다.
경험 중 어느 시점에 최고의 의식과 깨어 있는 상태였나요? 내가 구름을 뚫고 천국에 들어가자 모든 것이 명백하고 생생했다. 나에게 지식, 모든 지식, 성스런운 지식이 주입되었다.
당신의 생각이 빨라졌나요? 엄청나게
시간진행이 빨리 느껴졌나요? 아님 늦었나요? 모든 일이 순식간에 일어났다. 또는 시간이 정지되거나 아님 모든 의미가 없어졌다 한편으로는 모든 것이 엄청 빠르게 일어났는데 또 한편으로는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느껴졌다.
당신의 감각이 평소보다 보다 생생해 졌나요? 엄청나게 생생했다
당신의 경험 시 시야를 경험 바로 직전의 일상적인 시야와 비교하세요: 나는 꽃과 나무, 풀들의 색깔이 얼마나 아름답고 밝은지 보았다. 빨강은 더 빨갛고 핑크는 더 핑크다웠고 노랑은 더 노랬다. 그것들은 내가 본 그 어떤 색깔보다도 훨씬 더 생생했다.
당신의 경험 시 청각을 경험 바로 직전의 일상적인 청각과 비교하세요: 나는 모든 것이 그들 자신의 높이와 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무는 소리를 가지고 있고 나무의 잎사귀도 그들의 소리가 있고 풀도 소리를 가지고 있고 바위도, 물도 그들 만의 소리를 갖고있다. 당신이 이 모든 소리를 하나로 모으면 그것은 마치 지금까지 들어온 것보다 훨씬 장엄한 심포니와 합창으로 들릴 것이다.
마치 초능력으로 다른 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게 된듯 되었나요? 아니오
경험시: 터널
터널안으로 들어가거나 또는 통과했나요? 그것은 터널이 아니었다. 그것은 핑크빛과 금색을 띤 구름이었는데 내가 구름을 뚫고 나아가자 나와 함께 크나큰 사랑이 존재했다.
경험시: 이전에 사망한 사람의 존재
어떤 사망한 (또는 살아있는) 존재를 만나거나 알게 되었나요? 예 경험담 참조
경험시: 세상과 다른 빛
밝은 빛을 보았거나 둘러싸여 있다고 느꼈나요? 신비스럽고 내세에서 발현한 게 분명한 빛
기이한 빛을 보았나요? 예 태양을 연상시키는 밝은 구체를 보았는데 아름다운 하얀 빛이 사방으로 비추었다. 그 빛은 신의 가슴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는 사실이 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 느껴졌다.
경험시: 풍경 또는 도시
어떤 다른 세상에 들어온 것 같았나요? 확실히 신비한 다른 세상의 영역
경험시: 격한 감정톤
경험시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 환희를 느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아름다움과 사랑을 경이롭게 느끼며 서있는 것뿐이었다. 나는 전체적으로 완전한 사랑과 평화를 가슴깊이 느꼈다.
평화기쁜 느낌을 받았나요? 매우 즐거움
조화의 느낌 또는 우주와 일체감을 느꼈나요? 자연과 연합 또는 하나됨을 느꼈다
경험시: 특별한 지식 또는 목적
갑자기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였나요? 우주에 대한 모든
경험시: 인생 고찰
당신의 과거 광경들이 떠 올랐나요? 내 의지에 상관없이 과거가 내 앞에 펼쳐졌다
경험시: 미래 투시
미래의 광경이 당신에게 보였나요? 세계의 미래에 대한
경험시: 경계
경계 또는 제한하는 물리적 구조물에 도달했나요? 예 도시와 나 사이에 있는 정원의 가장자리에 오래된 돌담이 있었는데, 그 담은 자연석으로 이루어진 것 같았고 층층으로 쌓여져 있는데 핑크빛 장미가 담겉을 덮고 있었다. 그 도시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보니 금색 돔을 한 커다란 건물이 보였다.
경계 도는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나요? 아니오
신, 영혼 과 종교:
당신의 경험전에 종교적인/영적인 생활에서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나요? 삶에 큰 변화가 있었다
당신의 경험전 종교는 무엇이었나요? 불확실하다
경험한 이래 종교 생활에 변화가 있었나요? 예 더 강해진 믿음
경험한 이후 당신의 종교/영적인 생활에서 무엇에 중점을 두나요? 예
현재 종교가 무엇인가요? 카톨릭
당신의 경험때문에 가치관이나 믿음에 변화가 있었나요? 예 더 강해진 믿음
경험시: 다른 세상에 속한 존재들
신비로운 존재와 만나거나 확인되지 않은 소리를 들었나요? 확실한 존재 또는 확실히 신비하거나 다른 세상에서 온 소리와 접했다
이미 사망한 또는 종교적인 영혼을 보았나요? 실제로 그들을 보았다
종교적인 이름으로 기술되는 과거 지구에 살았던 존재들과 만나거나 알게 되었나요? (예를 들어 예수, 모하메드, 부처 등) 예수님, 신, 천사들
경험중에 당신은 생전의 존재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까? 불확실하다
당신은 경험전 신의 존재에 대해 믿음이 있었습니까? 사후의 삶이 절대적으로 존재한다
경험 이후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습니까?
종교 이외에 세속적인 삶에 대하여 :
경험중 당신의 목적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나 정보를 얻었습니까? 예
경험전에 사후의 삶이 있다고 믿었나요?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경험 후에 사후의 삶을 믿습니까? 삶은 계속된다. 우리가 준비되면 다른 형태를 갖게 된다. 여러 계층이 있는데 이 세상 에서처럼 우리는 계속 성장한다.
경험 전 당신은 죽음이 두려웠나요?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
경험 후에 죽음이 두렵나요?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아주 많다
경험 전에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게 두려웠나요? 내 자신에 매우 중점을 두었다
경험 후에 당신은 세속의 삶을 사는게 두려웠나요? 내가 임사체험에서 돌아왔을 때 6개월동안 완전히 황홀한 지경으로 신과 하나된 상태로 지냈다. 예전보다 훨씬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지만 종교적인 것이 아닌 신과의 훨씬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나는 환상을 보았다.
경험 후에 세속의 삶을 사는게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믿습니까?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아주 많다
경험 후에 세속의 삶이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까? 세속의 삶을 사는게 너무 두려웠다
경험 전에 당신은 동정심이 많은 편이었나요? 세속의 삶을 사는게 두렵지 않다
경험후 동정심이 많아졌나요? 적당히 나에게 중점을 두었다
경험 이후 당신의 삶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예 경험담 참조
경험으로 인해서 당신의 관계가 명확하게 바뀌었나요? 예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였다.
경험 이후:
경험을 말로 표현하기기 어려웠나요? 예 설명을 하려고 시도는 했으나 경험담을 정확하게 표현하지는 못하겠다.
경험을 했던 시점에 일어났던 다른 사건과 비교해 경험을 얼마나 정확하게 기억하나요? 경험에 대한 기억이 다른 사건과 비교해 얼마나 정확한지 모르겠다
경험 이후에 경험 전에는 가지지 못했던 어떤 정신적인, 비일상적인 또는 어떤 특별한 재능이 생겼나요? 예 영의 기운을 보고, 영혼을 보고 듣는다.
경험의 일부 또는 몇부분이 당신에게 특별히 의미있거나 중요한가요? 형제들을 만나고, 예수를 만나고, 신을 만나 대화를 한 것
다른 사람들과 경험에 대해 나눈 적이 있나요? 예
경험 전에 임사체험에 대해 지식이 있었나요? 아니오
임사체험 이후 (며칠에서 몇 주) 경험의 실제성에 대해 어떻게 믿었나요? 경험이 정말로 실제였다
현재 당신은 경험의 실제에 대해 어떻게 믿나요? 경험이 정말로 실제였다
당신 삶의 어떤 시점에 당신 경험의 일부가 재현된 적이 있나요? 아니오